스프가 가장 맛있는 온도 65도!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가정집을 가게로 리모델링한 것 같았다. 테이블 수가 적어서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 뒤 가게가 꽉 차더니 웨이팅까지 생겼다!.!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만큼 맛있고 아기자기한 음식을 브런치로 먹을 수 있다 :-)
플레이팅조차 귀엽고 아기자기하다ㅜㅜㅜ
메뉴도 맛있고 그때그때 직접 만들어서 좋았다.
* 샌드위치, 버거 메뉴에는 할라피뇨가 있어서 매콤했다.
아마 핫도그에도 들어갈 것 같은데 매콤한걸 못 먹거나
할라피뇨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주문할때 빼달라고 해야될 것 같다.
* 불고기치즈스테이크버거를 시켰는데, 빵이 바게트 빵이라 식어가면서 질겨져서 먹기 힘들었다ㅜㅜㅜ 에어컨 직빵 자리라 더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바게트의 질긴 식감이 싫다면 치아바타 메뉴(샌드위치, 핫도그)를 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
* 함박 시킨 친구와 샌드위치시킨 친구들은 맛있게 잘 먹었고, 전체적으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주의해야될 것 같다.
부산광역시 맛집 숩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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