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계속 내리는데다 수영을 하고 난 직후고 저녁이 되어 날씨가 더 추워지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났다. 그래서 들린 곳이 호텔 근처의 곽만근갈비탕이다.
비가 오기 때문에 일부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는데, 식당에 가려면 건물 밖으로 나가야했다. 그래서 그랬을까 식당 앞 길가에 주차된 차들이 늘어서 있었다.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도 식당 바로 앞 길가에 주차해서 비를 덜 맞을 수 있었을텐데.
처음 가봤는데, 갈비탕 전문점이라 그런지 가격은 좀 센 편인 듯 하다.
그런데 갈비탕을 시켰더니 갈비찜을 주신다. 갈비찜도 먹고 갈비탕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다른 특이한 점은 밥이 일반 쌀밥이 아니다. 치자밥이라고 하는데, 나는 괜찮던데 딸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흰 쌀밥으로 바꿔주실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갈비탕은 맛있었다. 깍두기는 먹을만 했으나 배추김치는 조금 안 익은 것 같았다. 갈비찜까지 나오니 양은 결코 적지 않았다.
인천광역시 맛집 곽만근갈비탕 센트럴파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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