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온천천을 바라보는 바 형식의 창가 자리가 있어서 혼자 가기에도 부담 없는 브런치 카페.
오픈시간은 10시반.
카페거리가 시작되는 바로 부근에 있다.
아래는 메뉴이다.
피아노 건반으로 디자인한 계단이 귀엽다.
주문한 메뉴는 도로시c의 간판메뉴인 도로시 브런치이다.
가격은 단품 13000원. 세트 15000원이다.
세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추가되는데, 나는 커피를 마시고 싶지 않아서 단품에 생과일 오렌지쥬스를 추가 했다.
메인이 파니니라는 것이 특이점.
햄과 치즈 등이 들어있는 바삭바삭한 파니니였다.
감자튀김이 함께 나온다.
혼자서 천천히 배불리 먹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음료의 양. 파니니와 감자튀김을 함께 먹어서 인지 목이 메였다.
2층에서 온천천을 내려다 보면서 브런치를 즐길 분들에게 추천!
부산광역시 맛집 도로시c